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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중 뺑소니 사고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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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앞에 정차된 차를 sm7 차량이 쿵.....
밖고 도주 했습니다....차에 대해 아무것도 몰아서
아는사람들한테 전화하니 경찰서에 신고하래요
그래서 했습니다.저와 임신7개월 아내가 타있었는데
제가 번호를 외워서 경찰서에서 붙잡았어요 ...
차가 심하게 흔들렸는데 아내가 많이 놀랬습니다지금
야밤이라 산부인과 응급실에서 진료받고 있어요 자궁수축이고
3시간 안정제 투입하고 있습니다.상대는 음주운전이 아니고
목사님입니다.경찰서 와서요... 그게 제가 입이 벌어질정도로
말을 지어냅니다. 자기는 안밖았고 몰랐다고...말이 안나와서
어안이 벙벙하고 손이 떨립니다.화가나서 수사관님께 법대로
단단히 처리 해주시라고 말했습니다.목사님이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차 뒤쪽이 많이 꺠졌습니다.조금이따가 경찰서에
블랙박스 영상 제출하러 갑니다.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한마디도 안합니다. 저한테 안해도 되는데 아내한텐 해줬음
했는데...이럴경우 보험사측 말고 개인적으로 형사합의를
할수있나요?병원 입원하고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떡할까요?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 사례는 홈페이지에 접수된 보험 관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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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시각 : 2018-03-11-0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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